워게이밍이 이번 게임스컴 2019에서 신작 <Caliber>를 선보일 예정입니다. <Caliber>는 워게이밍이 러시아 게임사 1C와 함께 개발한 3인칭 슈팅게임입니다. 2016년 자사 연중행사인 WG Fest에서 <Caliber> 개발을 발표한 워게이밍은 이후 거의 3년만에 유럽 최대 게임쇼인 게임스컴에서 신작을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. <Caliber>는 현재 러시아 지역에서만 베타테스트를 진행중입니다.
플레이어는 특수부대 중 한명이 되어 4:4로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. 게임 내에는 4가지 역할군이 존재합니다.
● 어썰트 (Assault) : 근거리 전투에 능함. 공격적인 플레이에 적합.
● 서포트 (Support) : 후방 지원사격. 중화기를 다루는 역할.
● 메딕 (Medic) : 전투 중 아군을 치료해주는 역할.
● 스나이퍼 (Sniper) : 장거리 저격수.
또한 플레이어는 미국의 네이비실(Navy SEALs), 폴란드의 그롬(GROM), 독일의 KSK(Kommando Spezialkräfte)와 같이 각 국의 특수부대 중 한 팀을 선택해서 플레이하게 됩니다.
신작 <Caliber>는 F2P(Free to Play)로 제공될 예정이며, 게임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https://playcaliber.eu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